이번 라운드까지 보면서 모든 경기에서 느낀 공통점이 있음
바로 공 잡고 있는 동료를 도와주기 위한 1차 움직임은 그럭저럭 나오는데, 그 1차 움직임을 가져감으로 끌어들인 수비로 인해 나온 공간을 활용하는 제 3의 동료 그리고, 그를 통한 전개가 너무 보기 힘듬.
레버쿠젠같이 잘하는 팀들 보면 이걸 계속 이어가서 2차, 3차 움직임뿐만 아니라 10번 넘게 이어가면서 골문 앞까지 가는거 보면서 너무 부럽더라고... 지금 강원이나 포항도 이걸 3차 움직임까지도 자연스레 활용을 잘하는걸 봤고.
+ 여러 선택지 중에서 계속 안정적인 선택지만 바라보다가 템포 다 끌고 결국 스스로 어려운 압박 속으로 들어가는 것도 너무 많이 나옴. 이게 바로 루징 멘탈리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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