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년 반째 직관 안가는중임 ㅎㅎ
직관 가서 본 가장 의욕없어보이던 경기가
2018시즌 승강플옵 가냐마냐 하던
마지막 상주원정 경기인데
그때 선수들 뛰는 폼이 딱
아 팀이 이상한데 나보고 어쩌라고~
이런식으로 뛰는 느낌 받았음
근데 이제 팀이 힘들때면 항상 그런느낌 받음
한발짝 더 뛰는것도 없고 어케 해보려는 그게 없음
누구보다 선수들이 젤 열심히 하고 힘들거다?
기성용 지동원 린가드 최준 이런 선수들로 반박가능
오늘 일류 골 나오기 전까지 선수들 겜 던졌드라
어쩌다 골 들어가니까 다시 좀 뛰고
인천전도 물병 사건으로 분위기 좀 그래서 그랬지
한명 퇴장당한 상대하면서 후반내내 활동량부터
뒤지면서 계속 두들겨 맞는게 말이되나?
이 팀은 반년이든 한시즌이든 합숙하거나
하나회 숙청하듯이 기존 선수단을 일시에 숙청해야됨
매번 영입된지 얼마 안된 선수랑 이 팀에 녹아든 선수랑
에너지가 달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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