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경기 보면서 느낀 결론
상황은 많겠지만 아래 2가지 경우에서 제일 답답했음.
1)니볼도 내볼도 아닌 상황이 됐을때 존나 겹침.
- 여기서 '니'와'내'는 적팀을 말하는게 아니라 우리팀 끼리 겹치는 상황을 많이 봄. 미루는것보단 낫지만 어버버하다 결국 뺏김.
2) 세컨을 따는 선수가 없음.
- 주인공병이 있는건지 '누군가' 해주겠지라는 마인드인지, 희생하는 선수가 없음. 당장 오늘 막판 크로스 상황만 봐도 전부 전방 침투만 하지 뒤에서 받아주는 애가 없음. 이게 지고 있어서가 아니라 평소에도 세컨 따는 걸 본적이없음.
결론 = 나름 개개인능력은 좋을지 모르나 이타적이지가 않다.
그냥 최근 경기 보면서 방구석 ㅈ문가가 느낌점이니 반박 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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