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직관후기
오늘 땡볕에 다같이 열심히 응원한 북붕이들 다들 너무 고생많았고 집관한 북붕이도 고생 너무 많았던 경기였던 것 같음
린가드 선발뜨고 엄청 들떴었는데 확실히 오프더볼 상황에서 움직임이나 패스 보는건 좋더라 근데 받아주는 사람이 없고...
종범이는................
준이 마지막에 엎드려서 뛰지도 못하다가 공올 때는 또 열심히 뛰어주고 너무 슬프더라...
비록 지긴 했지만 현장에서 봤을 땐 난 박수쳐주고 싶더라 힘내라고 고개숙이지 말라고...
하지만 아쉬운건 진짜 아쉬웠어
올 시즌 몇경기 빼고 다 직관다니고있는데 그냥 올시즌 뭔가 많이 아쉽다...
경기 끝나고 술한잔하고 와서 두서가 없는글은 이해해줘
그래도 사랑한다 에푸씨....
추천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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