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 투척' 인천, 법적 조치 없을 듯.. "99% 이상 자진신고" → 홈경기 출입금지 '기간'이 관건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76/0004146626
인천은 해당 관중을 대상으로 '자수'를 권유했다. 인천은 '자진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관할 경찰서에 고발 조치하고 이번 사고에 대한 구단의 모든 재정 피해에 대한 금전적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공지했다.
인천은 13일부터 19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했다. 인천 관계자는 "구단에서 파악한 거의 모든 인원이 자진 신고를 해주셨다. 99% 이상이라고 본다. 팬 여러분들도 많이 반성하고 계신 것 같다. 여러 제보들도 큰 힘이 됐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따라서 인천이 경고했던 고발이나 손해배상은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인천은 내부 회의를 거쳐 이들에 대한 자체 징계 수위를 결정한다. 인천 관계자는 "홈경기 입장 금지는 불가피하다. 다만 그 기간이 변수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게 말이되냐
ㅇ
추천인 12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