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성 위원장 “카사스도 결렬…3, 4순위 협상없이 후보군 원점에서 재검토”
대한축구협회를 향한 비판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오늘 긴급 7차 전력 강화회의를 가진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은 KBS와의 통화에서 "마쉬에 이어 카사스 감독 협상도 결렬됐다. 사실상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 결국, 김도훈 감독에게 6월 A매치를 부탁하게 됐다. 9월 A매치까지는 시간적으로 조금 여유가 있다. 유럽도 시즌이 이제 끝나 지원자 풀도 넓어 것이니 새로운 후보군을 잘 검토해 선임하겠다."라고 밝혔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56/0011724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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