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개 은퇴 안내
['데체언제이길거얀' 걸개 은퇴 안내]
안녕하세요, 수호신 여러분.
'데체언제이길거얀' 걸개 제작자 소모임 레이피어입니다.
올해 5월5일 어린이날 빅버드 원정 슈퍼매치를 맞이하여
레이피어에서는 새로운 걸개를 제작하였고, 15년 4월 이후
리그에서 승리가 없는 개랑을 위한 메세지를 전해주고자
'데체언제이길거얀' 걸개를 제작했습니다.
5월부터 지난 10월6일까지 약 6개월간 고생한 레이피어의
슈퍼매치 대표 걸개를 이젠 보내주려고 합니다.
노화 문제도 있었고 세번이나 들어올리게 해주신
수원삼성 축구단 및 이임생 감독 덕분에 식상해진 것이
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당초 2019시즌 4회를 들어올릴 계획을 갖고 있었으나,
무엇 때문인지 더 이상 수원을 볼 수 없음에 따라 지난 경기를
끝으로 이제 걸개를 보내주려고 합니다.
걸개 설치에 힘써주신 박주영,페시치,오스마르,이명주 선수를
비롯한 FC서울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하며,
이임생,노동건을 비롯한 구멍 수비진에게도 감사를 표합니다.
'뭐가 무서워서 자꾸 봐주냐' , '설마했던 K2 현실이지' 등
기존 걸개처럼 멋진 문구로 다시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동안 고생한 '데체언제이길거얀' 배너에게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걸개 설치시 도움주신 수호신분들께도 감사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에 만나요!
추천인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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