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오늘 경기보다 개 웃긴건
여친이랑 같이 보는데
나는 겁나 집중해서 보고
여친은 폰 보다 경기 보다 그러고 있는데
윤주태 투입되고부터는 서울이 밀어붙이기 시작하고
상황이 상황인지라 같이 집중해서 봄
근데 윤주태 슛 아깝게 안들어가고 코너킥 된거
올렸는데 황현수 헛발질 하고 난리부르스 ㅋㅋㅋㅋ
여친이 고개 절래절래 하면서 오늘은 안되는날이라고..
포기하자.. 이러고 있는데
○○○같은 득점이 나옴 ㅋㅋㅋㅋㅋㅋ
여친 빵터져서 그렇게 안들어 가던게 어떻게 저렇게 들어가냐고 ㅋㅋㅋㅋㅋㅋㅋ
난 계속 열받아 있어서 웃음 참을랬는데
내가 생각해도 너무 어이가 없는거 ㅋㅋㅋㅋ
같이 쳐웃다가... 고광민 욕을 마지막으로 채널을 돌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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