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의 용병을 대하는 역설
- 외인용병은 스탯으로 증명해주길 원함(특히 앞쪽 포지션)
- 그런데 서울 선수구성상 용병들이 공격재능 발휘하게끔 국내선수들이 에너제틱하게 커버해주기가 어려움
- 그래서 수비가담 많이 하느라 공격포인트 생산에 필요한 순간에 앵꼬가 나거나, 수비가담 안 해서 그쪽에서 리스크가 노출되면 비난의 타깃
- 전자는 예전 팔로세비치(지금은 뭐 어떤식으로든 옹호하기 어려운 경기력이 되어 버림) 후자는 윌리안
- 정호연이나 이순민 같은 선수들이 짝으로 나오는 용병들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음
- 그리고 나상호가 외국인이었다면 그렇게 열심히 수비가담을 시켰을까 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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