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랑 버막 영상 보고 다시한번 느끼지만
팀이 아무리 부진해도 항의의 방식으로써 버막을 택하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람
폰으로 영상 촬영하면서 낄낄 거리는 몇몇 개랑을 보니 문득 안익수 감독 때 버막이 생각나서 기분이 묘하대?
버막은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볼수록 팀의 상황을 개선하는 데는 별 영향이 없어 보이고 필요 이상으로 폭력적이기만 한거 같음
통제도 안되고 지나치게 감정적, 비이성적인 상황이라 팬덤이 큰 구단일 수록 그런 상황에 노출되는게 좋을게 없어보임
볼때마다 최악의 항의 방식이란 생각만 확고해지는듯
다시는 있어서는 안될 상황이고 동참하고 싶지도 않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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