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 새로운 마스코트 5마리 캐릭터 설정
백호
대충 KFA 로고가 백호니깐 빠질 수 없었던 백호 캐릭터는 대충 머리에 V모양 삐쭉털 그려놓고 Victory라고 우기는 등 온갖 멋진 억지 설정을 다 주고 캐릭터들 중 주인공 역할을 할 예정이다.
진두
진돗개를 모티브로 한 진두는 KFA의 개같은 행정을 의미한다. 최근 1년만 하더라도 감독 선임, 올림픽 대표팀, 유니폼 관련 논란, 선수 보호 불감증, 훈련장 안줌 등등 다양한 '진두'같은 행정이 있었다.
티키
딱 봐도 돼지처럼 생긴 얘는 괜히 토끼라고 우기기는 하지만 아무리 봐도 돼지다. 관상부터 참 닮은 사람이 있는데 돼지처럼 욕심이 그득그득한 정ㅁ... 아니다 그냥 돼지입니다. 아무 뜻이 없습니다. 참고로 아까 나온 진두랑 합치면 개돼지다.
타카
곰탱이같은 타카는 국민들이랑 언론이 아무리 욕하고 비판해도 미련곰탱이처럼 뚝심있게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뭉개고 있는 축구협회의 비판 대응 능력을 의미한다. 공식 설명에서는 '늘 웃는 얼굴'이라는데 토트넘 레전드 출신 전 국대 감독이 생각나는 설명이다.
휘
날다람쥐다. 뭔 일 있으면 그냥 한국축구는 내다버리고 본인 안위를 찾아 휘리릭 도망쳐 날아가버리겠다는 의지가 담긴 캐릭터다. 제발 그 분도 날아가버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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