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신규탭 <집밥북선생>을 소개합니다!
일요일에 라면 한 봉지만 손에 쥐어주면 최고의 한 그릇을 뚝딱 내놓을 수 있다고 자부하는 당신!
학생 시절, 자취 시절에 가성비를 극한으로 끌어올린 본인만의 꿀팁 레시피가 있다고 생각하는 당신!
새로 나온 프랜차이즈 햄버거집 메뉴를 보고 삘 받아 그곳보다 더 맛있게 맛을 재현해내는 당신!
아직 주방이 낯설지만 계란 후라이 말고도 할 수 있는 요리를 하나씩 늘리려고 시도해보는 당신!
똑같은 레시피라도 내가 건드리면 뭔가 색다르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당신!
그런 여러분을 위해 신규탭 <집밥북선생>을 만들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언택트(untact, 비대면) 생활"이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 직접 요리를 해야할 필요성이 더 커졌습니다.
이에,
요리가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자신만의 한끼 식사 / 간식 / 편의점(?!) 레시피를 공유하고자 하는 경우, 또는
요리가 조금이나마 자신있는 분들은 자신의 요리 실력을 선보이고자 하는 경우
자유롭게 <집밥북선생> 탭을 사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인증 사진까지 첨부해주시면 금상첨화!)
앞으로 <집밥북선생>은 <북슐랭가이드>와 함께 <설라생활백서>의 하위 카테고리로 분류될 것이며,
밖에서 맛있는 음식을 사먹고 싶을 때는 <북슐랭가이드>를,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해먹고 싶을 때는 <집밥북선생>을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서울팬들의 슬기로운 설라생활을 위해! <집밥북선생> 탭을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아쉬우니까 다시 한 번. (꾸벅)
※ <집밥북선생>의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신 ●●●사람을찾습니다님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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