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스포츠 산업, 디지털·e스포츠 중심 융복합 협력 모델로 변화” PwC 전망 [김세훈의 스포츠IN]
세계적인 컨설팅 업체 ‘PwC(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가 코로나19가 세계 스포츠계에 미친 영향과 향후 과제를 중심으로 작성한 보고서를 최근 공개했다. (중략)
보고서 제목은 ‘스포츠 산업 : 시스템 리부팅’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환경에 맞춰 시스템을 혁신해야만 생존할 수 있다는 의미다. 보고서는 향후 3~5년 스포츠 산업 연간 성장률을 3.3%로 전망했다. (중략)
보고서는 “스포츠계는 다른 분야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 비용을 절감해야 한다”며 윈스턴 처칠의 발언을 인용해 “좋은 위기를 낭비해서는 안 된다(Never waste a good crisis)”고 충고했다.
■디지털 중심 비즈니스 모델로 변화
■하이라이트,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소셜미디어 ‘대세’
■e스포츠, 모든 종목에서 필수
코로나 사태가 스포츠 산업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는 보고서라기에 흥미로워서 가져옴. 한 번쯤은 기사를 읽어보는 것을 추천!
그 와중에 처칠의 격언 의미심장하네...”좋은 위기를 낭비해서는 안 된다.”(Never waste a good crisis)
위기에서 기회를 찾아내고, 생존하고, 나아가라는 의미같은데 다음 시즌 슬로건으로 써도 될 정도로 우리 상황에 적절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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