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 앞에선 달랐던 서울, 이번에도 ‘달라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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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계자는 “기성용이 정상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며 “그라운드 안팎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선수다. 복귀 시점은 장담할 순 없지만 3경기를 남겨둔 팀에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8월 1일부터 15일까지 많은 팬이 기성용의 출전 여부와 유니폼 구매 방법을 물었다. 기성용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그러나 8월 두 차례 홈경기에선 기성용이 그라운드에 나서질 못했다. 재활 중이었다. 이번엔 다르다. 올 시즌 두 번의 유관중 홈경기가 남았다. 기성용을 포함한 모든 선수가 좋은 경기력과 K리그1 잔류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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