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등 수렁서 건진 조영욱 "감독님 없어서 더 힘냈어요"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01/0011950940
조영욱은 "감독님이 안 계시는 상황 자체가 매우 안타깝다"면서 "감독님이 안 계신다고 해서 경기력까지 안 좋으면 우리 선수의 자존심도 상하기 때문에 더욱더 좋은 결과를 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조영욱은 "잔류를 확정지어 마음 편하게 ACL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면서 "서울 입단 뒤 첫 ACL인 만큼, 좋은 결과를 내 환영받으며 귀국하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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