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탑 빼고' ACL 엔트리 등록한 서울, 시간도 여유도 없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82/0000863969
그런데 서울은 이날까지도 새 감독을 구하지 못해 ‘헤드 코치(Head Coach)’ 칸을 비워둔 것으로 확인됐다. 선수도 33명만 등록했다. K리그에선 박혁순 코치가 지난달 26일부터 ‘대행의 대행’으로 활동 중이나 감독으로 ACL 출전이 불가능해 코치로 등록했다.
평상시라면 감독이 빠진 엔트리를 등록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감독과 팀 매니저, 닥터는 등록 1순위다. 하지만 코로나19 변수가 덮친 올해는 AFC가 이유를 불문하고 첫 경기 일주일 전까지 명단 교체가 가능하도록 규정을 완화했다. 감독, 선수 마찬가지다.
빨리 감독 데려오자... 한 경기는 지휘하고 acl 나가야될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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