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에서 선수 앞에서 못한다고 소리 지르지 않았으면 좋겠다
특히 신인선수는 가족들한테 자기 데뷔전 될 수 있으니 보러 오라 말할 텐데 보러 왔다가 그런 소리 들으면 맘이 어떻겠냐?
지들이 뭐 보고 못한다 하는 거면 이해라도 해, 본적 없는 신인선수한테 왜 응원은 못할망정 비난을 일삼냐.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 안 나와서 속상하단 거 티내는 건가 ㅋㅋㅋ.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없다는 말처럼 선수보다 팀을 먼저 생각하는 성숙한 팬이 되길 바랬으면 좋겠다. 더불어 신인선수가 아닌 경력 많은 선수한테도 못한다는 소리는 하지 않길 바람. 분명 가족들 보러 올 거고 가족이 아니더라도 지인이 보러 올 수 있는 건데...당장 선수가 그 얘기 듣고 화나서 뭐라하면 어쩌지 못할 거 아니면 그러지 마셈...
차라리 경기력에 불만이 있으면 이런 커뮤에다 논리적으로 비판을 하지 바깥에서 원색적인 비난은 하지 말라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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