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갠적으로 이청용 안 산게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면 그건 자기위안이라고 생각하고 싶음
애초에 이청용이 k리그 복귀해서 혼자 하드캐리 한 다음 승점 벌어다준게 얼마짜리냐
요새 몇 경기 부진해서 좀 그렇긴 하지만
몇 콩산 팬들도 말하다시피 이청용 부진은 그동안 너무 혹사당했고 부상 당했는데도 급하게 계속 나오기도 했고 유럽 시즌에 맞춰져있다 한국에서 풀시즌 뛰니 그렇지
이번시즌 이청용 활약이 외국인 대비 크게 나쁘지도 않을 뿐더러 애초에 연봉도 외국인보다 훨 높았을까?
우리가 바라는 외국인들 퀄리티보다 훨씬 낮은 연봉이었을껄?
2018년도에 이청용 돌아오려고 했다가 못돌아왔을때 얘기 들으면 환장을 할거다ㅋㅋ
그리고 나한테 이청용은 진짜 소중한 FC서울의 선수였는데
이렇게 저평가 당하니까 너무 마음이 안 좋음.
이청용이 얼마나 서울을 사랑했고 지금도 좋아하는 팀인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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