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한화 김승연회장 썰 받고 SK 최태원 회장 썰 나도 하나 풀어줌
보닌 친구 평창에서 몇 년 전에 캐디로 일할 때 썰 임 (지금은 제주도 CC에서 일함 남기일 이을용썰도 들려줌)
최태원 회장이 하루는 골프를 치러온다고해서 그 CC가 비상이 걸렸다.
그 골프장에서 No.2급 이었던 내 친구녀석이 배정받았고 최태원회장네가 오길 기다렸다.
차로 올 줄 알았던 최태원 회장은 헬기로 왔고
뒤따라 한 6대 가량 사장단 차량이 들어왔고
또 한참 뒤에 큰 윙바디 화물차 (택배 허브로 싣고가는 그 큰 트럭) 두대가 들어와서
SK네 전용 골프채, 장비들을 싣고 내려서 촤라락 세팅했다고함
최태원 회장은 골프매너가 좋았다고함
사장단하고 얘기하느라 골프는 약간 뒷전이었으나
골프를 잘쳤다고함.
그러다 그 사람들 중에 사장이
SK증권 주식사라고 귀띔도 해줬는데 실제로 올라서 돈 많이 벌었음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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