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개 논란 있던거 일하느라 지금봤네
비추각오하고 써볼게
솔직히 수호신에서 말한 팔짱충이 나이기도 해
그렇게 니편내편 나누고 그랬을때도 실망스러웠던건 사실인데
이번은 수호신 응원해주고싶음
구단이 잘했다라고 말하는건 과정중 일부라고 생각해
나머지 일부는 솔직히 못해서 우린 성적이 이모양이야
못할수있어 언제나 잘하기만 할수는 없지
근데 계속 못하는걸 방치하는건 문제가 있지않냐?
그뿐만아니라 올해는 입이 아플정도로 사건사고 많고 할말도 많아
과정 결과 모두 별로였잖아?
그래서 바뀌었음 하는 마음으로 수호신은 걸개로 의사표시 한거고
그 의사표시 방법이 최대한 돌려서 친절하게 표현한 문구를
구단이 뺏어감
이거에 대한 납득이 가는 설명이 없으니 더 별로지
난 일개 개인팬으로서 작게나마 블로그 게임으로 서울 응원하면서 직관도 자주다니려는 팬이지만
그사람들은 자기 시간 내서 걸개로 눈앞에서 다른 개인팬들의 불만도 어느정도 공감해주는 걸개들이라고 생각해
진짜 막말로 얼굴에 윗맑아맑 쓰고 직관가면 나 쫒아내려나 싶을정도야
그렇게 쫒겨나봐
얼굴에 사자성서 썼더니 쫒겨났다하면
사람들은 구단과 쫒겨난 팬중 누구를 더 안좋게볼까?
본의아니게 계속 수호신 편만 든거같은데
그래서 비추각오는 하고있어
근데 소리듣고 싸우는쪽보다 팬들 소리 무시하는 구단이 더 나쁜거같다
읽씹vs안읽씹 이차이 느낌?
추천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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