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 혹은 경기 직후 선수에대한 논리적 비판이 아닌 욕설은 문제가 있다.
몇번 얘기했지만 우리도 자성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음.
이게 이유라는건 아니지만 경기 당일에만보면 여기가 어딘지 너무 혼란스러울때가 많음.
"○○○라" "○○○존나못하네" 입에 담기도 어려운 말들..
욕하는 본인은 직장에서 혹은 학교에서 실수나 미숙함때문에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반박도 할 수 없는 그런 아픈말을 듣는다면 버텨낼 수 있을까?
선수 얼굴보고도 할 수 있는 논리적 비판이 아닌이상 너무 감정을 싣어 욕설까지 배설하는건 좀 자제하자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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