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상담사 역할이 커지는 추세이긴 해
프로선수들, 생각보다 스트레스 엄청 받아.
그걸 털어낼 곳이 필요한데 감독한테 털어낼 수 있겠지만 솔직히 감독한테도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 분명 있을 거야.
그리고 심리라는 게 풍선 같아서 바늘로 살짝만 건드려도 터지기 때문에 예민한 감정을 잘 컨트롤할 수 있게 도와줄 전문가 아니고선 사실 들어주기 좀 어렵지 상대방도..들어줘도 해줄 수 있는 말은 다 원론적인 말뿐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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