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야는 내가 생각했던거 보다 훨씬 프로더라...
98년생, 한국 나이로 23로 어린 나이인데 열심히 뛰고... 설라인 피셜 개천이 너무 거칠게 하니까 개천 벤치 가서 "이건 좀 아니잖아요" 그랬다는데 진심 프로다. 아직 나이도 어리고 어제 그런 일도 있었는데 열심히 뛰고, 무엇보다 자기가 나온 대건고와 자신을 데뷔하게 해준 친정팀인데도 열심히 뛰어줘서 고맙다. 드리블 열심히 하는 모습도 너무 인상깊었고... 나는 혹시나 자기 친정팀 강등될까봐 열심히 못 뛸까봐 내심 걱정했었거든...
진야는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프로더라...
수정) 개천 벤치에 화내지는 않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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