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혁한테 조금만 너그러워졌으면 좋겠음
마침 사과문도 올라왔지만 선수가 싸이코패스마냥 상황이 어떤지 아는데 잔류했다고 기뻐서 박수쳤다기보단 그냥 잔류도 했고 팬들이 보이는데서 박수치니까 대답하는 차원에서 깊이 생각 안하고 같이 박수쳐준거같은데 본인도 지나고나서 아차싶었을거임
사람이 살면서 실수할수있는거고 쉽게 하는 실수보단 사안이 중요했지만
'동료의 죽음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사람 취급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어
사괴문에 장례식장도 다녀왔다고 썼지만 우리가 생각했던것보다 사이가 돈독했을수도 있는거고
우리만 슬픈게 아니라 다들 슬픈 마음은 가지고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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