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김우성 주심 책임이 5할 이상이라고 보는데
권성윤 선수가 백태클 사이드태클로 노골적으로 스터드 들고 들어온 살인태클 받았을때
주심이 퇴장을 포함한 적절한 처벌로 경기를 진정시켰어야 했습니다.
팀의 막내가 그렇게 잔류드라마라는 극본을 위해 희생되고
교체카드를 다 써버려서 나가지도 못하고 절뚝대면서 뛰는데
상대팀은 옐로 한장 받고 더 기세등등해서 눈뒤집고 달리는 꼴 보면
그나마 양한빈이라 그정도만 흥분하고 그정도 파울에서 멈춘 겁니다.
마지막 잔류드라마에서 레드카드 뽑아들고 찬물 끼얹기 싫었을 그 심정은 이해하나
당신의 그 행동은 결국은 피끓는 20대들인 프로선수들에게 감정품고 치고받고 싸워라고 방조한 행위에 다름없음을 똑똑히 알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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