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개천한테 그렇게까진 악감정 없었거든?
어제전까지만 해도
매북>=개랑>실패>>감자>징구>매남=개천 순이었는데 물론 비호감인 편이긴 했어도 그냥저냥 한 편이었는데 남춘이형 추모해주는거 보고 그 싫던 매북도 개랑도 심지어 김현회도 다 달라보였는데
개천은 진짜 확실히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느낌이 들더라
보면 지금 커뮤에 있는 원정안가고 조용히 집에 있던 개천팬들한테까지 하는 얘기는 아니지만 그 경기장에 있던 걔네들이 진짜 혐오스러워지더라
그런 자리에서 굳이 쳐와서 좋아만 하고 티낸거만 해도 진짜 환멸나는데 진짜 애도도 안하고 추모 따위는 ㅈ까라는 듯이 행동하는 애들보고 사람 취급도 하기 싫어졌음 ㄹㅇ
추천인 12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