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 방문해서 느꼈던 뭉클하고 고마운 마음
다른 내용은 굳이 말 안해도 될 것 깉아서 안쓰려다가 서울팬들에게 이건 말해도 되겠다 싶어서...
참 우리 남춘이 든든하겠다 싶은게...
식사공간이 뒤집은 ㄱ자처럼 생겨서 입구에서는 안보이는 안쪽공간도 충분히 있었는데
주멘이랑 성용이가 입구에서 가장 잘보이는 자리에 앉아있더라.
대한민국에서 축구선수로 가장 유명한 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안쪽에 들어가 있지 않고 서울 트레이닝복 입고 가장 잘보이는 자리에 앉아 있는걸 보니 우리 남춘이 참 든든하겠다 싶더라고...
언론에는 늘 안으로만 숨어드는 사람처럼 보여지는 주멘인데 입구 바로 앞쪽에서 그렇게 있는 모습이...
그래서 참 고맙더라 우리 주멘 우리 성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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