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만큼 언론관리 빡센 구단도 없음
흔히 친서울, 서울통이라는 기자들의 기사에도
진짜 적나라하게 뭐가 드러나는 내용 거의없음
기성용사가, 런호영 같은 사건만 봐도 다들 알거임
정종수 사장 시절 그렇게 친언론적이었는데
(물론 기사내용에 민감한건 그때나 지금이나 같음)
그때 언론 전담 마킹이었던 사람이 지금의 단장인걸보면
모기업, 구단 기조가 이렇게 바뀌나 싶을 정도임
그래서 요즘 서울 기사쓰는 기자들이
1. 서울 내부 사정 잘 모른다.
2. 알고도 겉핥기만 한다.
이 두 케이스뿐이라는게 내 생각임
알고 있다면 분명 언급되어야 할 내용이 있는데
그게 안나옴(몇몇 사건에서 내가 알고 있는 소스)
개천만 해도 대표이사가 어떻고 내부싸움이 어떻고 다나오지
매북도 누구 영입 시도라고 구체적으로 나옴
서울은 안나옴 왜냐? 저 1,2번 케이스이기 때문임
내가 하고싶은말은 서울 관련 기사에 일희일비 하지말란거야
자기가 알고 있는거 익명의 누구, 최측근 이런거 안달고
다 까바를 기자 없다고 봐도 된다
저들도 포털을 이용하는 기자야
설라를 위한 기자가 아니라는거 명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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