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한테 오늘 장사 접고 축구보러 가자고 했다 쳐맞은 썰 푼다
오늘 너무 직관이 가고싶고 제주도가서 바람도 쐬고
이것저것 생각도 정리하면서 좋은 시간 보내고 싶었는데 와이프가 주말에 미쳤냐면서 등짝 때리고
손님들이 기다리시는데 왜그러냐면서 궁뎅이 때려서
나는 에푸씨가 나를 기다린다고 했다가 또 쳐맞았다
근데 오늘 매출보고 금융치료 완료했다
에푸씨 기다려라 돈 많이 벌어서 매주 보러갈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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