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챔때 설라 그림이 보인다 보여
1. 직장 퇴근 후 밥먹고 설라 접속
2. 경기 전까지 상대팀 정보, 주요 선수, 부상자 유무등 온갖 주제로 설레발 오지게 함
3. 경기 한시간 전, 라인업 발표로 설레느라 설라에 접속자수 폭주
4. 경기 중 짜증나든 기쁘든 다들 한손에 폰들고설라로 사실상 문자중계랑 섞어서 봄
5. 하프타임때 누가 좋았네 나빴네 누구를 교체로 써야하네 하면서 불타다보면 15분 금방 지나감
6. 후반전도 전반전이랑 마찬가지로 불탐
7. 이겼으면 이긴대로 지면 진대로 설라 불타다가 정신차려보면 아침이고 밤샌채로, 밤 안새도 잠 별로 안잔채로 출근
야구톡으로도 이렇게 터지는데 미래가 보인다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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