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쌍용 나옴....
나랑 쌍용이랑 내 친구랑 밤길을 걷고 있었는데 다른 거 다 생각 안 나고 기라드가 한 말만 기억남
길을 걷는데 무슨 벤치같은 데에 우리 옛날 유니폼이 걸려있었어 아디다스 시절 유니폼 ㅇㅇ 그게 한 서너 벌 걸려 있었는데 기라드가 그걸 보면서
'나도 팬들한테 잘해줄 수 있는데... 맘만 같아서는 유니폼이라도 한 땀 한 땀 내가 만들어서 다 선물해주고 싶은데'
라고 말함 근데 엄청 울먹거렸던 게 기억남...청량리는 아무 말도 안 하고 슬픈 표정만 지음
무슨 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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