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우리 재정이 여유롭지가 않은가봄
얼마전 새벽에 GS 구단 내부에서 스포츠에 진심인분은 허총재님 하나뿐이고
회장을 비롯한 수뇌부들은 관심 1도 없다는 얘기를 봤는데
지금 우리 돈 모자른것처럼 보이는 상황을 보면 맞는거같기도..
물론 매년 운영비로는 개축 탑5에 들정도로 많이 쓰기는 하지만
기업 구단이고, GS인데, 인기도 제일 많은 서울이 이렇게 선수영입으로 계속 고민해야하나? 싶은거.
요근래 현금 받고 이적시킨건 이한범 하나에
그나마도 호삼 연봉이랑 위약금으로 퉁친거라 치면
올해 윌리안 완전이적(정확한 액수를 모르겠음), 울산이랑 경합하며 최준 영입, 완전이적보다 비싼 임대료로 온 호날두
시게히로랑 술라카는 임대라서 잘 모르겠고
결국 상스로 가는 마지막 퍼즐인 골키퍼에 대해서는 확 지를만큼의 여유분은 없으니까 이렇게 오래 걸린다고 봐야하나
그런 의미에서 FC만신전에 FA로 오신 3분의 신들을 숭배하는 시간을 갖겠다
힘없고 가난한 구단에 제발로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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