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팀이랑은 감정적으로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거라고 생각해

우리 감정선이 서포터끼리 물리적 충돌 일어났던 전북 수원 상대로도 감정선이 이러지는 않았던것같은데

이제 그 팀과 가급적이면 교류도 없었으면 하고 

감정실어서 비하를 하고 비난을 하고 그러지는 않을껀데

중요한건 딱 하나 내년엔 정말 강등당해서 내후년부터는 안봤으면 좋겠다

이건 아니잖아요 선을 넘었잖아요 라고 말하면서 이야기를 주고받기엔 대화가 통할 상대가 아니라고 생각해

근 몇년 힘든 우리팀 팬하면서 욘스 아니면 이제 슬슬 팬질 놔야겠다 생각 들었는데 이번일로 인해 어떤 안좋은일이 있어도 우리팀 지지하고 우리팀 지키고싶다

로맨스라는 명목하에 우리한테 씻을수없는 상처를 안겨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