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재는 기성용 + 최준 정도는 줘야 계산이 맞는다는 의견에 백번 동의합니다.
그런 귀한 자원을 서울로 보내주신 것에 대해
김광국 단장님과 울산 구단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그런 두재와 태석이를 바꿔주신다는 것은 아마도
울산 구단에서 태석이의 가치도 그 정도로 높게 봐주신다는 뜻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가 키운 2대째 서울선수,
유스 주장 출신 태석이의 가치를 그렇게 높게 봐주신 것에 대해서도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하지만 그런 태석이가 국대에 가게 돼도
축하 인사를 우리 인스타에 올리진 않을테니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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