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전부터 생각하던건데 우리 경기장 분위기 띄울 수 있는 방법이거든
축구의 꽃은 관중들의 함성이야. 이걸 부정하는건 아닌데, 그래도 경기장 내 사운드를 잘 활용만 하면 훨씬 긴장되고, 영화 클라이막스 같은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어.
전북이랑 인천이 골 넣으면 나오는 음악이지. 서포터들은 여기에 맞춰서 노래 부르고
독일월드컵 때 득점 후 나오던 음악이기도 해
이걸 따라하자는건 아닌데 이렇게 괜찮은 음악만으로 관중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 수 있어
https://www.youtube.com/watch?v=m0l9UjkkvOM
1) 이 음악은 시카고불스 경기장에서 들을 수 있는데, 경기 입장할 때, 혹은 몇초 안남은 상황에서 작전타임 끝나고 걸고 선수들 경기장 들어갈 때(그러니까 긴박한 상황에서 관중들 초집중하게 만들 수있어)
축구로 치면 선수입장 혹은 후반전 시작하기 킥오프 전에 하면 좋을 것 같아
https://www.youtube.com/watch?v=Hq8VPYPzKHk
2. 영화 조커에 삽입되면서 인기있는 음악이야
원래 미국 내에서는 인기가 있어서 이렇게 스포츠 경기장에 많이 사용됐고
헤이송은 우리가 골 넣고 사용하면 좋을 것 같긴 하다.
너네들 생각은 어때?
https://www.youtube.com/watch?v=jzEk5_PXNBY&t=153s
https://www.youtube.com/watch?v=OBGbyqhuE_A
https://www.youtube.com/watch?v=51lsKOMWJ40
댓글에 서울에서 사용고 있는게 좀비네이션이라고 해서 찾아봤더니 있어서 유투브 링크 건다
서울이랑 같은데 관중이 흥겹게 노니까 분위기가 다르네
음악도 중요하지만 그걸 즐길 수수 있는 문화가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인 것 같긴 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JwphK6oGV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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