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주세종 추가발탁..."이재성-권창훈 조기 복귀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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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은 지난 2일 광화문 축구회관에서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그중 미드필더 포지션에 손준호(전북), 정우영(알 사드), 황인범(루빈 카잔), 이재성(홀슈타인 킬), 남태희(알 사드), 권창훈(프라이부르크)을 차출했다.
그러나 문제가 생겼다. 오스트리아 및 독일 현지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독일에서 뛰고 있는 이재성, 권창훈이 멕시코전 이후 소속팀으로 돌아가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들의 격리기간이 5일 이상 늘어나기 때문에 협회와 소속팀이 협의를 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대체선수로 주세종이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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