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아니어도 좋다” 정조국이 부르는 백조의 노래(남춘이형 언급)
끝으로 정조국은 세상을 떠난 후배 김남춘(31)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그는 "(김)남춘이에게 다녀왔다. 너무 아쉽다. 지금도 어떻게 보내줘야 할지... 후배 마음을 못알아줘서 슬프다. 하늘나라에서 훌훌 털어버리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아직도 마음이 너무 아프다. 남춘이를 위해 기도를 많이 하고 있다. 남춘이를 위해서 더 좋은 선배가 되겠다. 앞으로 후배들이나 어려운 친구들을 더 많이 둘러보고 보살펴야 겠다"라고 말했다.
‘패트리어트’ 정조국 선수를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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