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개 얘기 나오길래 몇 자 쓰겠음
W석님이 게시한 글 봤는데 사진은 전부 상주 원정 당시지만
(사진으로나마 남은 기록이 이 때가 전부라서)
16년도부터 홈은 물론이고 수원,인천등 원정 가서 자리에
걸었는데, 결과는 당연히 떼고 앉거나 항의 빗발쳐서 치우고
원정에서는 자리가 제한적이니 관중이 꽉 차면 자연스레
걸었던 것들 떼어낼수밖에 없었음.
그래서 기록된 사진이 없는 것이고.
걸개가 분위기를 살린다고 하는 건 일부 공감.
N석 분위기 좋을 때는 10~12시즌처럼 1층 난간에는
수호신 걸개,모임걸개 3층 난간에는 선수 걸개 걸릴 때였음.
그 분위기를 살리고 관중석에도 걸면 더 좋다고 생각되는데
홈에서 그렇게 좌석들이 텅텅 비어 있을리가 없고,
(비어 있다면 그건 18FC서울일거야) 비어 있다고 해도 구단과
시설관리공단이 나서서 그걸 걸개 자리로 따로 내줄리가.
시도는 했었으나 구단과 시관공 노력이 있기도 전에
여러 불협화음으로 불가능 했었음.
원정석에 해도 뭐 이번 포항 원정때도 그렇고 다른 원정도
계속 컴플레임이 있었고.
그리고 추가적으로 개별도 이런 거 많이 해주고
경기 전,후로 보관도 수호신창고 이용하면 우리는 도움주고 있어.
방명록만 작성하면 보관도 되고 짐도 덜 수 있으니까
언제든 응원용품 관련(깃발,걸개 등) 보관이 필요하면 수호신
공지 찾아보고 창고 이용했으면 좋겠음.
근데 치솜이 등번호 몇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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