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원칙대로 할꺼면 그냥 박진섭이랑 계약하고 오피셜 내도 상관없지
위약금 계약서상 기준대로 적혀있는 만큼 우리가 딱 물어주고 박진섭이랑 도장찍고 오피셜 내면 절차상이나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음
또 그전에 협상했던 아놀드는 계약기간 2년 남아있다는거 같은데 접근한거 보면 거기는 외국 국대팀 대상으로 한거니까 네고도 국내구단에 비해 더 힘든 상황인데 이걸로 구단도 위약금을 낼 의향이 있다고 봐도 됨
문제는 박진섭도 앞으로 개축판에 있어야할 감독인데 이렇게 되면 본인도 적을 만드는 상황이라 나중에 만약 우리팀에서 잘안풀릴때 다른 팀 구하기가 더 어려울 수도 있고 우리도 광주랑 같은 리그에서 계속 볼 사인데 사이가 껄그러워지긴 싫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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