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Acl 모드! 서울 수원 어떻게 준비하고 계세요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96/0000564954
서울도 상황별 온도 차가 있다. 다른 팀들과 달리 단 1경기밖에 치르지 않았고 그 경기에서 승전고를 울린 덕에 서울은 토너먼트행 가능성이 제일 크다. 대신 사령탑 문제가 남았다. 현재 박혁순 감독대행 체제로 훈련을 소화하고 있으나 ACL 일정을 소화하기 전에 감독을 선임해야 한다. AFC 규정 때문이다. 지난 2017년부터 P급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하거나 최소한 교육 등록을 한 상태여야 하는데 서울 코치 중엔 P급 지도자가 없다. 최근 국내 지도자와 외국인 감독 등이 강하게 연결됐으나 좋은 결론까지 닿질 못했다. 출국 전까지 시간은 조금 남아있으나 팀 색깔을 서로 맞춰가는 데까진 여유롭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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