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알바하는데 승규선수 오심🫢🫢
어느때와 다름없이 알바를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익숙한 얼굴이 들어오는거야
사실 안경 안써서 긴가민가 하다가
음식 드릴때 확신함
조심스레 다가가서 서비스도 드리고,
(어제 어시스트 개좋았어요)라고 하면서
정중하게 사인요청도 해서 사인도 받음
종이랑 핸드폰 케이스에
내 폰 보고 와.. 서울 찐팬 이시네요~ 하시더라
폰 뒤에 엠블럼 스티커 붙여놓은걸 보셨나봐..
인스타스토리에 올리니까 답장도 해주시더라..
벌벌 떨면서 다가감..
뭔가 불편하진 않았을까 걱정도 됐고,
맛있는 고기 드시고 가셔서 좋았다
우리가게 되게 유명한 소고기집이그든
월요일 시작이 좋고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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