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5시를 기다리며 쓰는 오늘 아침에 애비가 만든 오므라이스.jpg
원래 평일 아침은 와이프가 하고 주말 아침은 내가 하는데 와이프가 오늘 아침에 어디 가서 아침식사 만들어주고 출근
뭐 여튼 시작
남는 채소 다져
애한테 만들어주는거면 채소 많이 넣고
계란에 소금 약간 넣고 풀어줘
기름 두르고 대파 먼저 볶아
그다음 햄-당근&양파 순으로 볶아
양파가 살짝 반투명해질때까지
그리고 캐첩 두스푼&굴소스(진간장) 한스푼 넣고 볶아
당연히 밥은 마지막
밥 다 볶고 난 다음 계란 부쳐
끝..... 이기에는 뭔가 허전하지?
시간이 없어서 모양 망쳤지만 나름대로 캐첩으로 하트 그렸음...
이상 애비의 아침밥 차려주기 - 오므라이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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