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ㅎㅇ 사태가 왜 싫냐면
프런트는 스플릿까지 안정적으로 진입한 다음
감독 리스트 펼쳐서 고민할 생각이였는데
아 물론 ㄹㅎㅇ이 시즌 끝까지 할 줄 알았으니까 조금은 여유롭게 간거지
그러다가 갑자기 런하고 급박하게 리스트업 하기 시작했는데
이 상태에서 스플릿b 강등싸움까지 가니깐 관심있던 외국인 감독들도 전부 협상 잠시 중단하거나 살짝 미온적으로 변하거나 했고..
와중에 진짜 최악의 사태를 대비해서 당장 부를 수 있는 한국인 감독들도 이리저리 체킹하긴 했으니..
우리가 원했던 외국인 감독들이 올 수 있는 환경이 아니였음.
후에 아놀드가 진짜 오나 했지만.. 마지막에 틀어진게 너무 아쉽.
사실 정상적으로만 됐어도 지금쯤이면 감독 선임하고도 한참 지났을텐데
상황이 상황이고 협상하는 감독들마다 조건이 안 좋은 것도 아닌데 다 틀어지니 시간이 이젠 쫓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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