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신에서 알립니다
[수호신에서 알립니다]
수호신에서 12월1일 K리그 파이널 A 마지막 경기
대구 원정석 예매 및 현장팀 자리에 관해 안내드립니다.
대구 원정석은 최대 약 1,100여석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원정석을 포함한 모든 좌석이 매진되는 경기가 계속해서
펼쳐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구단 측의 배려로 지난 6월 대구 원정은
수호신 버스를 기존보다 일주일 앞당겨 티켓 확보 및 원정석
섹터 증가를 할 수 있었고 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개별로 이동한
팬들을 위해서도 티켓만 예약을 받는 운영을 진행했으나,
교통혼잡으로 인해 승리버스와 구단직원이 대구DGB파크에
늦게 도착을 하였고, 그 때문에 티켓 배부와 입장이 늦어지는
상황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이런 상황이 재발 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이번 대구 원정은
별도의 티켓 사전 확보 없이 티켓링크 오픈 당일 예매를 직접 하셔야 하며, 승리버스 또한 [버스+티켓] 형식의 신청이 아닌, 오직 버스만 신청 받을 예정이라고 구단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승리버스를 이용하는 수호신과 개별적으로 이동하시는
수호신분들 모두 예매오픈 당일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를 하여
티켓 확보에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티켓 오픈 당일은 한 섹터에 해당되는 수량만 오픈될 예정이며,
수호신분들의 예매량에 따라 원정석 섹터에 관해 서울과 대구
구단의 합의가 이루어진 후 추가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마지막까지 함께 뛰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으로 수호신 현장팀 자리에 관한 공지입니다.
추가 오픈이 되지 않으면 기존 원정석의 맨 앞 좌석을
현장팀 좌석으로 사용 할 예정이며, 섹터 추가 오픈이 될 경우
사진과 같이 N4-N3 블록 사이 맨 앞 좌석(지난 원정과 동일)을
현장팀 자리로 사용 할 예정입니다.
수호신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함께뛰자 2019'라는 FC서울 콜리더님의 강력한 포부도
어느덧 11개월이 지나 마지막 두 경기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아쉽게 정상을 향한 도전은 할 수 없게 되었지만, 우리에게는
아시아 무대라는 중요한 자리가 남아 있습니다.
겨울에도 계속되는 '서울의 봄'을 위한 우리의 도전,
끝까지 포기말고 힘을 다해 함께 뛰어주시기 바랍니다.
너희는 우리의 자존심 , 함께뛰자201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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