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에 물도 안 뿌려져 있더라. 되게 뻑뻑해서 패스 플레이도 잘 안 나와서 답답했다.”
경기 후 <스포츠니어스>와 만난 이승모도 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그는 "모두가 힘든 경기가 될 거라고 예상했다"면서 "날씨도 습하고 더웠는데 경기장에 물도 안 뿌려져 있더라. 되게 뻑뻑해서 패스 플레이도 잘 안 나와서 답답했다. 그런데 선수들끼리는 짜증 내지 않고 위로를 더 많이 했다. 상대도 더 답답할 것이기 때문에 답답해하지 말자면서 이겨냈다"라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물병은 던져도 잔디에 물은 안 뿌리는 구단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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