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아챔 임시감독
K리그 승강제 출범 이후 처음으로 파이널B(하위리그)로 동반 추락한 서울과 수원은 ACL을 명예회복의 장으로 여기고 있다. 특히 올 시즌 최용수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물러난 뒤 ‘대행의 대행’이 지휘봉을 잡는 등 풍파를 겪은 서울은 ACL에 앞서 되도록 이르게 새 감독을 선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현재 타 팀을 맡은 유력 후보자 정보가 사전에 외부로 알려지면서 ACL 재개 전 합류 계획에 차질이 발생했다. P급을 소지한 내부 인사가 임시 지휘봉을 잡을 예정이나 확실하게 팀 결속력을 꾀하긴 어려워 보인다.
https://sports.v.daum.net/v/AGDphTV3PD
추천인 66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