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reotype에 찌든 북붕이들이여
한 스포츠의 감독은 한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와 같다.
오래전부터 지휘자를 두지 않고 콘체르토를 연주하기 위한노력이 부단히 이루어졌고 몇몇의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나 챔버 오케의 경우 실제로 지휘자를 두고 있지 않다.
또한, 최고의 악단이라 불리는 빈필의 경우 비록 지휘자를 두고 있으나 상임지휘자의 자리는 언제나 공석이다.
아아 보이는가
북런트의 큰 그림이!
콘서트홀에 꽃피는 수많은 관현악의 화려함처럼
상암에 울려퍼지는 절대감자를 캐기위한 노력이!
그렇다.
꼭 축구 경기에 감독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꼭 고정된 감독이 필요한 것 역시 아니다.
대행의 대행의 대행이면 어떠하리.
마치 북런트의 큰 그림을 따라가지 못 하는 북붕이를 보니
텅빈 피치 위와 그대들의 머리가 똑같다고 느껴지는구나.
이젠 그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
북런트의 큰 믿음에 답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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