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그리 나쁘지 않아
기한이 졸라 촉박한 상황에서
아무나 그냥 막 앉히기보다는
다시 원점에서부터 시작해서 국내부터 외국인 풀도 가동하는게 좋다는 생각이다.
어차피 이번 아챔은 우리 뿐 아니라 다른 클럽도 코로나로 인해 다 망했어
어떤 팀은 아예 참가도 안하고
어떤 팀의 주전선수는 아챔에 안나온다더라.
수원같은 경우는 2군아이들 기용한다고 하고
이게 우리가 알던 아챔의 위용은 아니잖어.
이런 아챔에 기를 쓰고 이상한 땜방용 감독 앉히는 것보다
조금 더 시간을 갖고 차근차근 감독 후보군 살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다.
물론 이 모든걸 예상하고 대처해야 하는건 북런트 임무지.
북런트 이 ○○○들에게 면죄부를 줘야한다는 건 아님.
추천인 15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