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성을 찾을 필요는 있음
코로나 때문에 우리가 리그 엄청 빨리 끝난편이고 우리는 17년부터 잘못 운영한 구단을 다시 정상화 시키는게 목표지 당장의 아챔에서 성적을 내는게 목표가 아니잖아
프런트한테 비판하는것도 당연히 필요하고 하지만 당장 눈앞의 아챔을 노릴게 아니라 우리는 다음시즌부터 다시 서울답게 돌아가야하잖아
당장 옆동네 구단들도 p급이 없어서 리그에서 승점을 까이네 마네 하면서 꾸역꾸역 감독 찾아서 다시 정상화한거고..
그리고 말 그대로 지금 등록절차를 위한 P급 스태프를 쓴거지 그 사람한테 감독 전권을 주는것도 아님. 자꾸 월요일 얘기가 나오는것도 형식상 등록만 해놓고 감독 교체하는 방법이 통할수도 있는거니깐
그리고 우리가 맨날 앓는소리만 하니깐 이제 다른 커뮤니티에서 뭐만 하면 우리 까는 루머랑 뭐만해도 우리 비꼬는 얘기만 나와..
그니까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 말자 이거임 당장은 답답해 보여도 우리가 진짜 바라봐야할건 다음 시즌이잖음
나도 많이 답답하고 한데 괜히 썰 풀어주시는 분들한테까지 비판이 가해지는거보고 좀 아니다 싶었어..
말 그대로 '루머' 인거고 우리가 루머가 너무 희망적이라는 이유로 비난하고 하면 결국 예전처럼 소식없고 지루하게 기다리는 프리시즌이 되겠지
글이 좀 횡설수설이긴 한데 아무튼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 말자는거야 당장 아챔이 아쉬울 순 있지만 어쩌겠어 올 시즌은 첫 단추부터 완전히 실패한 시즌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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