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목감기가 좀 진정되고 열도 내려서
며칠전부터 먹고 싶었던 막걸리를 한 병 사오는데
자주 들르던 하나로마트 아주머님이 계산 해주시면서
"학생~ 몇 년생이에요?" 하시길래 내 출생년도 말씀드렸더니
"그럼 OO년생 무슨 띠?" 까지 물어보시길래 그렇게까지 믿지 못하시는건가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내가 어려보여서 그러시는 건가 싶어 내심 좋았다 헤헤~
아주머니 제 친구들 중에 벌써 초등학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애엄마 애아빠도 있답니다 호호호~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